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18일 오전 비행 훈련을 마치고 기지 앞 해상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해상으로 추락해 순직한 故(고) 박정우 중령(42·공사 39기)은 비행시간 2217시간을 기록한 베테랑 조종사였으며, 대대 지휘관으로 완벽한 작전 운영 및 관리 감독을 통한 임무 수행에 앞장서 왔다고 공군본부가 18일 밝혔다.
또 대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조종사들의 사기 증진 활동과 독서의 생활화 계획을 수립해 시행해 왔고, 개인별 면담을 통한 신상관리에도 힘쓰는 등 영공 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고 덧붙였다.
故 박 중령은 평소 비행대대원들에게는 '리콜 인생이 되지 말고 리필 인생이 되라'(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되기 보다는 만날수록 더 자꾸 만나고 싶은 사람), 병사들에게는 '빈이무첨(貧而無諂) 부이무교(富而無驕)'(가난하다고 아첨하지 말고 부유하다고 교만하지 말라는 뜻으로 계급이 낮다고 주눅들지 말고 계급이 높다고 거만해지지 말라)를 강조한 지휘관이었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가족관계는 부친과 아내 그리고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故 정성웅 중위(28·사후 118기)는 항공대학교를 졸업하고 공군에 지원, 고등비행훈련과 작전가능훈련(CRT)을 마친 후 첫 배속지로 공군 제18전투비행단에 배속된 지 2개월 만에 사고를 당하는 비운을 맞았다.
故 정 중위는 234시간의 비행시간을 기록했고 매우 열정적이며 적극적인 성격의 미래가 촉망되는 파일럿이었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또 운명을 함께한 박 중령을 평소 가장 닮고 싶은 사람으로 여겼으며, Last Chance(항공기가 이륙 직전 조종사와 정비사가 최종 항공기 상태 점검을 하는 장소를 말함. 이때 정비사의 오케이 사인에 따라 조종사도 비행을 최종적으로 결심하게 됨)를 좌우명으로 삼던 파일럿으로 매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는 정 중위의 성실한 생활 태도를 엿볼 수 있다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고 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으며 미혼이다.
[email protected]
또 대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조종사들의 사기 증진 활동과 독서의 생활화 계획을 수립해 시행해 왔고, 개인별 면담을 통한 신상관리에도 힘쓰는 등 영공 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고 덧붙였다.
故 박 중령은 평소 비행대대원들에게는 '리콜 인생이 되지 말고 리필 인생이 되라'(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되기 보다는 만날수록 더 자꾸 만나고 싶은 사람), 병사들에게는 '빈이무첨(貧而無諂) 부이무교(富而無驕)'(가난하다고 아첨하지 말고 부유하다고 교만하지 말라는 뜻으로 계급이 낮다고 주눅들지 말고 계급이 높다고 거만해지지 말라)를 강조한 지휘관이었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가족관계는 부친과 아내 그리고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故 정성웅 중위(28·사후 118기)는 항공대학교를 졸업하고 공군에 지원, 고등비행훈련과 작전가능훈련(CRT)을 마친 후 첫 배속지로 공군 제18전투비행단에 배속된 지 2개월 만에 사고를 당하는 비운을 맞았다.
故 정 중위는 234시간의 비행시간을 기록했고 매우 열정적이며 적극적인 성격의 미래가 촉망되는 파일럿이었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또 운명을 함께한 박 중령을 평소 가장 닮고 싶은 사람으로 여겼으며, Last Chance(항공기가 이륙 직전 조종사와 정비사가 최종 항공기 상태 점검을 하는 장소를 말함. 이때 정비사의 오케이 사인에 따라 조종사도 비행을 최종적으로 결심하게 됨)를 좌우명으로 삼던 파일럿으로 매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는 정 중위의 성실한 생활 태도를 엿볼 수 있다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고 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으며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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