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최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아파트형 공장' 열풍이 불고 있다.
25일 퍼스트인센텀에 따르면 센텀시티라는 입지적 조건과 지하철이 가까울뿐만 아니라 향후 완공될 부산영상센터와 가까워 IT 및 제조, 엔지니어링 등의 업체를 운영하는 업주들에게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열풍으로 인해 인텔리움센터과 SH밸리 등 센텀시티에 위치한 아파트형 공장들은 100%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한창 분양중인 '퍼스트인센텀'도 인기가 높은 편이다. 퍼스트인센텀은 일반 상업지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고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5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게다가 저렴한 분양가와 취득세, 등록세가 100% 면제되고 5년간 재산세도 50% 감면된다는 것도 업주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또 저리 융자가 최대 70%까지 가능하다는 것도 메리트다. 특히 퍼스트인센텀은 로마식 건축 양식을 적용하고 아트리움 구조로 지어져 아파트형 공장이라기 보다는 인텔리전트빌딩으로 여겨지고 있다.
제이더블유스워드가 시행하고 신용등급A의 1군 건설업체 엘드건설이 시공한 퍼스트인센텀은 지하 2층 지상 11층에 연면적 9853㎡으로 1~2층은 상가로 조성하고 나머지층은 기업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경남정보대학 센텀분교와 KNN 신축부지 맞은편에 자리 잡아 입지조건 역시 부산 경제의 중심지로 꼽히고 있다.
퍼스트인센텀 관계자는 "아파트형 공장의 경우 현재 4년간 매매 및 임대 등의 제한이 있지만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이 제한이 폐지될 가능성이 높아 그 인기는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파트형 공장은 이미 틈새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임한희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사진있음>
25일 퍼스트인센텀에 따르면 센텀시티라는 입지적 조건과 지하철이 가까울뿐만 아니라 향후 완공될 부산영상센터와 가까워 IT 및 제조, 엔지니어링 등의 업체를 운영하는 업주들에게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열풍으로 인해 인텔리움센터과 SH밸리 등 센텀시티에 위치한 아파트형 공장들은 100%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한창 분양중인 '퍼스트인센텀'도 인기가 높은 편이다. 퍼스트인센텀은 일반 상업지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고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5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게다가 저렴한 분양가와 취득세, 등록세가 100% 면제되고 5년간 재산세도 50% 감면된다는 것도 업주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또 저리 융자가 최대 70%까지 가능하다는 것도 메리트다. 특히 퍼스트인센텀은 로마식 건축 양식을 적용하고 아트리움 구조로 지어져 아파트형 공장이라기 보다는 인텔리전트빌딩으로 여겨지고 있다.
제이더블유스워드가 시행하고 신용등급A의 1군 건설업체 엘드건설이 시공한 퍼스트인센텀은 지하 2층 지상 11층에 연면적 9853㎡으로 1~2층은 상가로 조성하고 나머지층은 기업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경남정보대학 센텀분교와 KNN 신축부지 맞은편에 자리 잡아 입지조건 역시 부산 경제의 중심지로 꼽히고 있다.
퍼스트인센텀 관계자는 "아파트형 공장의 경우 현재 4년간 매매 및 임대 등의 제한이 있지만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이 제한이 폐지될 가능성이 높아 그 인기는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파트형 공장은 이미 틈새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임한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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