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고운세상피부과의원은 북미지역 2호점인 'Irvine(어바인) The G Laser & Aesthetic'을 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어바인(4980 Baranca Parkway Suite 130 Irvine, CA92604)에 문을 연 'Irvine The G Laser & Aesthetic'은 '고운세상피부과의원'이 쌓은 노하우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현지인의 피부를 관리할 예정이다.
또 해외 의료관광 증가세와 함께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의료기술을 북미지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운세상피부과 안건영 대표 원장은 "한국 피부미용치료는 세계적 의료기관과 견줘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해외 의료 서비스 시장에 도전해 고운세상피부과의원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지현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