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공포 영화 ‘월하의 공동묘지’(1967)가 할리우드에서 3D 영화로 제작된다.
베르디 미디어는 미국의 TGC 엔터테인먼트, 퍼페타 스튜디오와 3자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3D ‘월하의 공동묘지’는 스토리를 현시점에 맞춘다.
가수 겸 배우 힐러리 더프가 출연한 영화 ‘신데렐라 스토리’(2004)를 프로듀스한 TGC 엔터테인먼트의 제작자와 베르디미디어가 공동제작하고, 퍼페타 스튜디오가 기술부분을 맡아 컴퓨터 그래픽과 3D 영상을 구현할 예정이다.
한국과 미국의 배우들을 캐스팅 중이다.
베르디미디어 윤영하 대표는 “동양의 공포라는 매력적인 소재에 할리우드식의 시각효과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며 “헐리우드에서도 각광 받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월하의 공동묘지’는 만화와 뮤지컬로도 제작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베르디 미디어는 미국의 TGC 엔터테인먼트, 퍼페타 스튜디오와 3자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3D ‘월하의 공동묘지’는 스토리를 현시점에 맞춘다.
가수 겸 배우 힐러리 더프가 출연한 영화 ‘신데렐라 스토리’(2004)를 프로듀스한 TGC 엔터테인먼트의 제작자와 베르디미디어가 공동제작하고, 퍼페타 스튜디오가 기술부분을 맡아 컴퓨터 그래픽과 3D 영상을 구현할 예정이다.
한국과 미국의 배우들을 캐스팅 중이다.
베르디미디어 윤영하 대표는 “동양의 공포라는 매력적인 소재에 할리우드식의 시각효과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며 “헐리우드에서도 각광 받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월하의 공동묘지’는 만화와 뮤지컬로도 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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