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경기도 포천에 친환경 섬유산업단지 조성

기사등록 2010/03/31 11:04:30

최종수정 2017/01/11 11:34:58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극동건설이 경기도 포천에 친환경 섬유산업단지를 조성한다.

 극동건설은 지난 30일 포천시, NH투자증권, 신평3리 개발조합 등과 포천 신평3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극동건설은 2012년까지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신평3리 일대 48만8355㎡ 부지에 총 사업비 650억 원 규모의 섬유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이 가운데 극동건설의 공사비는 200억 원이다.

 산업단지에는 폐수종말처리장, 집단에너지 공급시설 등 친환경 기반시설이 갖춰진 최첨단 섬유공단이 들어서게 된다. 착공은 올해 9월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송인회 극동건설 회장은 "신평3리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포천 지역민들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경플랜트 기술 노하우와 앞선 산업단지조성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극동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을 비롯해 3월에만 연달아 5건의 공사를 수주하며 730억 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지난 29일에는 총 사업비 302억 원 규모의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개발사업(2구역) 단지조성공사 2공구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충남 홍성군 홍북면 일대 88만1000㎡ 규모의 공동주택 택지를 조성하는 공사다. 극동건설의 지분은 67%, 202억 원으로 이중 일부는 행정타운 및 홍예공원과 인접한 5만4500㎡의 공동주택용지로 받는다.

 이밖에도 극동건설은  제주영어교육도시 사립학교 2개교 BTL사업 및 지원시설 복합개발 BOO사업(제185억원 수주), 예당중학교 외 4교 임대형 민자사업(92억원 수주), 탄천일반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공사(48억원 수주) 등을 연이어 수주한 바 있다.

 <사진설명>왼쪽부터 최종국 신평3리 개발조합장, 서장원 포천시장, 송인회 극동건설 회장, 정회동 NH투자증권 사장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극동건설, 경기도 포천에 친환경 섬유산업단지 조성

기사등록 2010/03/31 11:04:30 최초수정 2017/01/11 11:34:58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