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개그우먼 정선희(38)가 최진실(1968~2008)의 동생인 진영의 사망충격으로 SBS 러브FM(103.5㎒) ‘정선희의 러브FM’ 30일 방송을 취소했다.
대신 이날 진행은 김일중(31) SBS 아나운서가 맡았다.
김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시작과 함께 “정선희씨가 어제 있었던 안타까운 소식으로 방송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따뜻한 말 한마디가 소중한 때다. 정선희씨도, 청취자 여러분도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선희는 최진실의 친한 동료 연예인이다. 최진영과도 각별한 사이다.
최진영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다락방에서 목을 매 숨졌다.
[email protected]
대신 이날 진행은 김일중(31) SBS 아나운서가 맡았다.
김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시작과 함께 “정선희씨가 어제 있었던 안타까운 소식으로 방송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따뜻한 말 한마디가 소중한 때다. 정선희씨도, 청취자 여러분도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선희는 최진실의 친한 동료 연예인이다. 최진영과도 각별한 사이다.
최진영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다락방에서 목을 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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