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김인호(소장) 해군기동함대사령관이 3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해군제주해군기지에서 열린 기동함대사령부 창설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기동함대사령부는 3개 기동전대(71·72·73전대)와 1개 기동군수전대, 1개 기지전대로 편성됐으며, 해군의 최신예 이지스구축함인 정조대왕함(DDG, 8200t급)을 비롯한 구축함 10척과 소양함(AOE-Ⅱ, 1만t급) 등 군수지원함 4척으로 구성됐다. 2025.02.03.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