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아이쿱생협 김정희(왼쪽 네번째) 회장과 푸른나무재단 김경성(왼쪽 세번째) 이사장이 28일 서울 서초동 푸른나무재단 본부에서 플라스틱 사용 저감 자율실천 및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아이쿱생협 제공) 2022.07.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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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성희롱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소유는 13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재된 '소유, 다솜 EP. 41 취한 김에 풀어보는 방송가의 비밀 썰(SSUL)'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남자 연예인들도 진짜 많이 받으실 텐데, (소셜 미디어에) 자기 거(중요 부위)를 보내시는 분들이 진짜 많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호스트 신동엽이 "그런 사진을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보낸다는 거냐"고 묻자, 소유는 "손으로 잡고 있는 걸 보낸다든지, 거기만 찍어서 보낸다든지 되게 많이 온다"고 진저리쳤다. 또 "'난 널 만족시킬 수 있다'는 식으로 진짜 많이 보낸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