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11일 고용노동부가 KT와 비씨카드에 의뢰해 직장인이 많은 4개 지역에서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직장인의 근무 시간과 출퇴근 시간, 여가활동 업종의 매출액 변화를 분석한 결과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직장인들의 근무시간이 하루 평균 13.5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의 여가·문화·자기계발 업종의 카드이용액은 크게 증가한 반면 유흥, 저녁 급식 이용액은 감소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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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9/11 10:36: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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