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김종필(JP) 전 국무총리가 향년 92세로 23일 오전 8시15분 별세했다.
김 전 총리는 고(故)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과 함께 한때 트로이카를 이끌어왔다. 이날 김 전 총리가 별세함에 따라 '3김(金) 시대'는 종언을 고하게 됐다.
1926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난 김 전 총리는 공주중·고등학교와 서울대 사범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1963년 공화당 창당을 주도하고 그해 치러진 6대 총선에서 당선된 뒤 7·8·9·10·13·14·15·16대를 거치며 9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 전 총리는 또 자유민주연합(자민련) 총재를 지냈으며, 박정희 정권과 김대중 정부 시절 두 차례에 걸쳐 국무총리를 지냈다.
김 전 총리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 됐다.
사진은 김 전 총리가 청구동 자택에서 딸 예리양과 함께 누운 자세로 아코디언을 켜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 2018.06.23. (출처=운정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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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신봉선이 근황을 밝혔다.
신봉선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니 데이(Sunny Day)"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핑크색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신봉선은 다이어트 성공 후 날씬해진 몸매, 갸름한 턱선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신봉선은 핑크색 머리핀을 꽂고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세요", "리즈시절 갱신 중이네요", "예뻐져서 못 알아볼 뻔했어요", "미모가 햇살을 이겼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체중 11㎏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신봉선은 "인바디 점수가 84점이 나왔다"며 이는 또래 중 상위 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신봉선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니 데이(Sunny Day)"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핑크색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신봉선은 다이어트 성공 후 날씬해진 몸매, 갸름한 턱선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신봉선은 핑크색 머리핀을 꽂고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세요", "리즈시절 갱신 중이네요", "예뻐져서 못 알아볼 뻔했어요", "미모가 햇살을 이겼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체중 11㎏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신봉선은 "인바디 점수가 84점이 나왔다"며 이는 또래 중 상위 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