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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배 많이 불렀죠" 영국 왕세손비

기사등록 2018/02/21 17:30:50


【런던=AP/뉴시스】셋째를 임신 중인 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왼쪽)가 19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 궁에서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티(가운데), 패션잡지 보그의 애나 윈투어 편집장과 이야기하면서 배에 손을 올려놓고 있다. 201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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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배 많이 불렀죠" 영국 왕세손비

기사등록 2018/02/21 17:30: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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