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시스】류형근 기자 = 지난 2014년 4월16일 침몰한 세월호가 처참했던 당시 상황을 말해 주듯 찢기고 녹슨 채 3년여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반잠수선에 실린 세월호가 26일 오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인근 사고해역에서 목포신항까지 87㎞ 마지막 항해를 앞두고 있다. 20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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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신봉선이 근황을 밝혔다.
신봉선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니 데이(Sunny Day)"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핑크색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신봉선은 다이어트 성공 후 날씬해진 몸매, 갸름한 턱선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신봉선은 핑크색 머리핀을 꽂고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세요", "리즈시절 갱신 중이네요", "예뻐져서 못 알아볼 뻔했어요", "미모가 햇살을 이겼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체중 11㎏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신봉선은 "인바디 점수가 84점이 나왔다"며 이는 또래 중 상위 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신봉선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니 데이(Sunny Day)"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핑크색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신봉선은 다이어트 성공 후 날씬해진 몸매, 갸름한 턱선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신봉선은 핑크색 머리핀을 꽂고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세요", "리즈시절 갱신 중이네요", "예뻐져서 못 알아볼 뻔했어요", "미모가 햇살을 이겼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체중 11㎏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신봉선은 "인바디 점수가 84점이 나왔다"며 이는 또래 중 상위 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