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경주 라마다 호텔은 7일 경주 보문단지를 개발한 경상북도 관광공사가 조성해 놓은 경주 감포 해양관광단지 내 부지 1만여㎡에 지하 3층, 지상 3층 170실(57㎡~206㎡) 규모로 세계1위 호텔그룹 윈덤사의 라마다 호텔 브랜드를 론칭해 짓는다고 밝혔다.
특히 경주 최초 바다조망을 할 수 있도록 전 객실이 테라스로 이뤄진 분양형 특급호텔이라는 점에서 경주지역 타 호텔과 차별화된 오션호텔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야외 수영장 등 부대시설 외에 타 호텔과 차별화된 계약자 혜택으론 세계적인 영국 명차 롤스롤이스 의전 차량 서비스, 그리고 호텔전용 요트를 이용할 수 있다. 2016.03.07. (사진=경주라마다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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