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한국문화원 '박물관의 밤' 2500명 참여 열기…'빛 초롱 소원 등불' 달기

기사등록 2015/11/03 08:46:22

최종수정 2016/12/30 10: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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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한국문화의 밤이 뜨거운 열기속에 펼쳐졌다. 주아르헨티나 중남미한국문화원(원장 이종률)이 부에노스 아이레스 연례행사인 '박물관의 밤'의 일환으로 연 '한국 문화의 밤'은 지난달 31일 오후 8시부터 이튿날 새벽 3시까지 25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뤘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박물관의 밤'엔 200여 개의 박물관과 문화 공간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박물관의 밤' 행사에 참여해온 한국문화원은 올해 K-팝 디스코텍을 비롯, 빛 초롱 소원 등불, 한국 애니메이션 '미투리' 상영, 전통 거울 만들기, 한글 이름 쓰기, '한글 &#8211;움직이는 형상들' 전시회, 한국관광 홍보 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은 빛 초롱 소원 등불 달기. 2015.11.02. <사진=Newsroh.com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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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한국문화원 '박물관의 밤' 2500명 참여 열기…'빛 초롱 소원 등불'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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