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신사동 가로수길에 마련된 문화공간 트릭아트 거리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배우 지창욱이 그려진 포토존 벽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남구는 지역 내 관광명소인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체험 문화공간 '트릭아트 거리'를 만들어 지역 특성에 맞는 그림을 벽면 또는 길거리에 입체적으로 그려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액세서리, 카페, 베이커리, 스포츠 센터 등으로 선정했다.
설치장소는 압구정로14길 15 '르 알래스카(베이커리)', 압구정로18길 28 '신구초등학교(스포츠센터)', 압구정로12길 32 '스와로브스키(악세서리)', 압구정로12길 34-5 '아트씨(카페)', 논현로153길 61 '아날로그 20 21(카페&바)' 등 5개 업소가 있다.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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