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뉴시스】 홍춘봉 기자 = 30일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에서 ‘한반도를 울리는 작은 이야기’라는 주제의 생활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박선규 영월군수와 영월의료원 양대현 원장, 엄태열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소장, 김흥식 영월군농촌관광협의회 회장 등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공연에는 파마밴드, 어린이 오카리나연주, 광전농악마을부녀회 난타, 글벗동호회 시낭송, 미숙이와 함께하는 아쟁연주, 스포츠댄스 무대가 펼쳐져 마을주민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낭구와 함께 서각 작품전과 시니어 사진전도 눈길을 끌었다.
‘문화가 있는 날’ 생활밀착형 문화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의 ‘한반도를 울리는 작은이야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문화체감 확대와 생활문화 활동 독려를 위해 마련됐다.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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