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 롯데제과는 지난 17일 12인조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크런키의 광고를 찍었다.
엑소는 광고에서 ‘부서져라, 쓰러져라, 망가져라, 그렇게 거칠게 세상에 맞서라’는 카피에 맞춰 샌드백을 치거나 질주하는 등 터프한 액션 동작들로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롯데제과는 엑소의 열정적이고 터프한 이미지가 크런키의 거칠고 남성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고, 엑소가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 광고에 대한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했다.(사진=롯데제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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