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시스】박문호 기자 = 24일 오후 전남 광양시 중마동 2012 광양 월드아트서커스페스티벌에서 연극, 오페라, 무용을 융합한 영국 서커스팀 단원들이 엘리멘탈 공연 중 땅의 세계를 아프리카 춤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문화, 자연, 산업이 함께 하는 빛과 에너지의 축제로 기획된 2012 광양 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은 여수 엑스포와 함께 축제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한 국제 행사로 8월 12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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