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해운대'라는 지명을 유래시킨 신라말 대학자 최치원 선생의 모래조각이 만들어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운대, 광안리, 송도, 송정해수욕장 등 4곳이 6월 1일 개장해 9월 10일까지 피서객들을 맞는다. 특히,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6월 1~4일까지 모래를 소재로 한 국내 유일의 친환경 축제인 '해운대 모래축제'가 열린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12/05/31 14:46:36
최종수정 2016/12/29 17:19:28

기사등록 2012/05/31 14:46:36 최초수정 2016/12/29 17: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