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닛케이지수, 1066포인트 오른 3만7963…34년1개월만 최고치

기사등록 2024/02/13 15:56:28

[도쿄=AP/뉴시스]13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회사에서 닛케이225지수를 보여주는 전자 주식시황판. 2024.02.13.
[도쿄=AP/뉴시스]13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회사에서 닛케이225지수를 보여주는 전자 주식시황판. 2024.02.13.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3일 일본 증시는 큰폭으로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66.55포인트(2.89%) 상승한 3만7963.97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1990년 1월 이후 34년 1개월만의 최고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 주식 강세의 흐름을 이어받아 리스크를 감수하는 해외 기관투자가들이 일본 반도체 관련 종목을 비롯한 주력주에 매수세를 쏟아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에 의한 금융완화 장기화 관측에 따라 달러당 149엔대 중반까지 엔화 가치가 하락하고, 수출 관련주에 대한 실적 상승을 기대한 매수세가 유입된 것도 증시 전체를 끌어올렸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54.15포인트(2.12%) 뛴 2612.03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날 보다 489.25포인트(2.12%) 오른 2만3589.72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