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21일 접수, 3월5일 추첨, 470그루 분양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시민과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단체를 대상으로 창원단감테마공원의 단감나무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인터넷 접수는 20~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카테고리에서 온라인 신청접수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접수는 20~21일 단감테마공원 홍보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총 470그루의 단감나무를 분양한다. 일반시민에게 392그루, 39개의 관내 단체에 78그루를 분양한다. 한 그루당 분양 금액은 7만원이다.
분양자는 3월5일 추첨할 예정이며, 무작위 추첨으로 참여자를 선발한다. 만약, 추첨된 분양자가 포기하면 예비 후보자가 참여하게 된다.
분양사업 참여자는 1년간 3번의 영농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에는 단감나무 이름표달기, 꽃봉오리 솎기, 가을 수확 체험이 있다.
모든 체험에 참여한 분양자들은 최소 30㎏의 단감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지전정, 병해충 관리 등 일반적인 과수 생육관리는 단감테마공원에서 대행한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단감은 농업의 국보라 할 수 있는 국가 중요 농업 유산"이라며 "분양을 통해 창원단감 농업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인터넷 접수는 20~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카테고리에서 온라인 신청접수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접수는 20~21일 단감테마공원 홍보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총 470그루의 단감나무를 분양한다. 일반시민에게 392그루, 39개의 관내 단체에 78그루를 분양한다. 한 그루당 분양 금액은 7만원이다.
분양자는 3월5일 추첨할 예정이며, 무작위 추첨으로 참여자를 선발한다. 만약, 추첨된 분양자가 포기하면 예비 후보자가 참여하게 된다.
분양사업 참여자는 1년간 3번의 영농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에는 단감나무 이름표달기, 꽃봉오리 솎기, 가을 수확 체험이 있다.
모든 체험에 참여한 분양자들은 최소 30㎏의 단감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지전정, 병해충 관리 등 일반적인 과수 생육관리는 단감테마공원에서 대행한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단감은 농업의 국보라 할 수 있는 국가 중요 농업 유산"이라며 "분양을 통해 창원단감 농업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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