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해의 마지막 때를 일컫는 '세밑' 한파가 시작된 30일 서울역 중구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핫팩을 손에 쥔 육군 현장지원팀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0.12.30.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