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스미스' 황제성 도플갱어 등장…'언 홀리' 듀엣 댄스까지

기사등록 2024/04/04 18:37:29

[서울=뉴시스] 4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김창옥쇼2'는 '날 건강하게 하는 것들, 날 병들게 하는 것들'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진다. (사진=tvN '김창옥쇼2' 제공) 2024.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4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김창옥쇼2'는 '날 건강하게 하는 것들, 날 병들게 하는 것들'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진다. (사진=tvN '김창옥쇼2' 제공) 2024.04.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tvN 교양물 '김창옥쇼2'에 개그맨 황제성의 도플갱어가 등장한다.

4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김창옥쇼2'에서는 '날 건강하게 하는 것들, 날 병들게 하는 것들'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진다.

이날 먼저 강연가 김창옥은 내적 평화와 건강을 지키는 법을 소개했다. 김창옥은 "건강한 상태란 체력적으로 무너짐이 없는 것뿐만 아니라, 내면이 편안한 상태"라며 "맛이 좋은 신선한 음식으로 에너지를 만들 듯, 마음으로 건강한 것들을 꾸준히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패널 이지혜의 남편인 '큰 태리' 문재완이 스페셜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문재완은 아내의 잔소리에 '김창옥쇼2' 출연을 비밀스럽게 진행했던 것을 포함해 다양한 고민들을 전했다. 이에 김창옥은 "저는 군대를 제대했지만 남편분은…"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창옥의 해병대 동료들이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해병대 병 731기 출신인 김창옥에 대해 군 시절 동료들은 "김창옥이 복무 당시 나체로 잠자는 습관이 있었다"고 폭로해 김창옥을 당황케 했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마릴린 먼로도 잘 때 향수만 뿌리고 잤다"며 수습에 나섰지만 패널 황제성은 "그런데 김창옥이잖아요"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아울러 남편의 생리현상으로 고통받는 결혼 6년 차 아내의 고충이 공개됐다. 아내는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남편의 방귀가 문제라며 과거 잠결에 들은 남편의 방귀 소리에 눈물을 쏟아낸 경험을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강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15년 차 부부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아내에게 외모 지적을 하는 남편의 얼굴이 황제성과 똑 닮아있었는데, 계속해서 닮았다는 사실을 부정하던 남편은 결국 무대 위로 올라가 '킹 스미스'로 활약 중인 황제성과 함께 영국 출신 가수 샘 스미스(Sam Smith)의 곡 '언 홀리(Unholy·2023)' 댄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6년 발생한 '양산 여학생 실종사건'의 실종 아동 가족도 강연장을 찾았다. "지옥 같았던 세월 속에서 김창옥의 강연으로 용기를 얻었다"는 모녀의 진솔한 이야기에 김창옥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안타까운 마음과 위로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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