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캄보디아 Dr.짠낫 3개월 간 연수 진행

기사등록 2024/04/04 17:11:15

사진은 에스포항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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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캄보디아 깔멧 국립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짠낫 박사를 초청해 연수 과정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인도 의료진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미얀마 등 해외 전문의와 전임의를 초청해 최신의 수술법과 병원 시스템 체계 전반을 전수하는 연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캄보디아 깔멧 국립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Dr.짠낫은 올해 캄보디아에서 초청된 두 번째 연수자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간 에스포항병원의 최신 뇌혈관과 척추 수술법을 배운 후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짠낫 박사가 지난 해 연수를 다녀간 캄보디아 라타낙 박사의 연수 과정을 보고 직접 에스포항병원에 요청해 성사됐다.

에스포항병원이 진행하는 해외 전문의 연수 과정의 전문성이 뛰어나 해외 의료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에스포항병원은 올해 네 명의 캄보디아 전문의 연수와 두 차례의 캄보디아 단기 의료선교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경외과 전문의 짠낫 박사는 “연수 기회를 준 에스포항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에스포항병원에서 최신 의술을 경험하고 배워 캄보디아의 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캄보디아의 귀중한 인재에게 연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수술 사례와 노하우를 해외에 전수할 수 있는 교류를 지속해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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