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충주서 문화도시 조성계획 컨설팅

기사등록 2024/04/04 15:41:14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예비 지정한 충북 충주를 찾아 충주시의 사업계획 등을 점검했다.

4일 충주시에 따르면 유인촌 장관은 이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보완 컨설팅을 위해 충주를 방문했다.

시의 문화도시 조성계획과 예비 사업 추진계획 브리핑을 받은 유 장관 등은 문화도시 사업 주요 현장인 관아골과 식산은행을 방문하고 심층 컨설팅을 진행했다.

시는 더 넓은 교류, 더 매력적인 문화콘텐츠 발굴로 충주와 충청 그리고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컬 문화콘텐츠 중심 도시, 충주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충청의 중심, 세계를 이어주는! 문화 광역시, 충주'를 목표로 지역 중심 문화균형발전 선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역 내 문화 창작자, 지역 주민과 협력해 글로컬 문화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라면서 "시민 누구나 문화를 즐기고 향유하는 문화도시가 되기 위한 예비 사업을 정성껏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 장관은 "다양성은 문화가 지녀야 할 필수 요소"라고 강조하면서 "충주 등 13개 지자체 모두 지역의 고유문화를 살려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특색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네 번째 도전 만에 문화도시 예비 사업 대상 도시로 선정됐다. 올해 1년 동안 예비 사업을 추진한 뒤 본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문화도시가 되면 2027년까지 국비·지방비 등 2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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