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카메라 없나? 사전투표소 샅샅이' 광주경찰 정밀 점검

기사등록 2024/04/04 16:04:25

[광주=뉴시스] 광주경찰청은 4일 지역 내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96곳에 대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정밀 점검했다. (사진=광주경찰 제공) 2024.04.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경찰청은 4일 지역 내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96곳에 대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정밀 점검했다. (사진=광주경찰 제공) 2024.04.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경찰청은 오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설치일인 4일 지역 내 모든 사전투표소 96곳에 대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정밀 점검했다.

최근 전국 각지 사전투표소 설치 장소에서 불법 촬영 장치가 잇따라 발견된 만큼, 투표소의 보안성·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광주경찰은 선관위·지자체 등과 함께 꾸준히 공조 체제를 유지하며 불법 촬영 등 공정 선거를 위협하는 범죄 행위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불법 카메라 설치 행위는 선거인의 자유로운 투표권 행사를 해치고 개인 정보 보호에도 위협을 줄 수 있는 심각한 범죄행위다.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해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를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중 투표용지 보관소·투표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특히 투표함 회송시에는 노선별 무장경찰관을 지원하는 등 선거 종료 때까지 경력 총 4000여 명을 동원해 우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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