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초3 책임교육학년 지정…기초학력 향상 지원

기사등록 2024/04/04 15:18:35

문해력·수리력·정서 함양 도움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전경. (사진 = 광주시교육청 제공). 2024.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전경. (사진 = 광주시교육청 제공). 2024.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초등학교 3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는 한편 학생 맞춤형 지원사업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 대상 문해력·수리력 검사를 진행, 20% 안팎의 학생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대상 학생에게는 개인별 학습 수준에 맞는 ▲방과후 소규모 교과학습 보충 ▲정규수업·방과후 교과보충·가정 내 학습을 관리하는 튜터링 ▲학기·학년 전환기 시기인 방학 기간 교과보충 및 정서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습도약 계절학기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수리력을 키우는 한편 정서 함양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원과 학부모 대상 연수로 교육공동체의 언어·수리력 교육 역량 강화에 힘쓴다. 단위학교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통해 내실 있는 책임교육학년 운영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이날 초3 담임교사와 기초학력 업무 대상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책임교육학년 온라인 설명회 및 사례 연수를 진행했다.

처음 도입된 사업인 점을 고려, 책임교육학년 지원 취지와 운영 방안에 대한 설명에 중점을 뒀다.

이정선 교육감은 "다양한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기초학력이 밑바탕이 돼야 한다"며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초학력을 튼튼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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