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동 모아주택 2곳 심의 통과…950세대 공급

기사등록 2024/04/04 15:02:35

최종수정 2024/04/04 15:38:53

2개 단지, 9개동 950세대 아파트와 부대시설 조성

[서울=뉴시스] 중랑구.‘면목동 모아주택’2곳 통합심의 통과 950세대 공급된다. 2024.04.04. (사진=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중랑구.‘면목동 모아주택’2곳 통합심의 통과 950세대 공급된다. 2024.04.04. (사진=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면목동 86-3번지 일대 모아타운 내 모아주택 2곳이 서울시 사업시행계획안 통합 심의를 통과해 총 950세대가 공급된다.

4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열린 '서울시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면목동 86-3번지 일대 모아타운 구역을 7개에서 4개로 통합하는 관리계획 변경안과 모아타운 내 1구역(면목동 236-6 일대)과 2구역(면목동 1251-4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사업시행계획(안)이 조건부 통과됐다.

면목동 86-3 일대는 2022년 1월 모아타운 시범 사업지로 선정됐고 그해 12월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승인·고시됐다. 현재 이 모아타운에는 총 4곳 모아주택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번 심의에서는 2곳(1·2구역)의 사업시행계획(안)이 조건부로 통과됐다.

이번 심의 통과로 해당 지역에는 2개 단지 9개동 950세대(임대 246세대)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에는 4900㎡ 규모 녹지, 지하에는 1241대 규모 주차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중랑구.‘면목동 모아주택’2곳 통합심의 통과 950세대 공급된다. 2024.04.04. (사진=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중랑구.‘면목동 모아주택’2곳 통합심의 통과 950세대 공급된다. 2024.04.04. (사진=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도지역이 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된다. 용도지역 상향·용적률 완화로 할당되는 임대주택 246세대는 소셜 믹스(단지 내에 분양·임대 세대를 함께 조성하는 것)로 공급될 예정이다.

구는 남은 2곳의 모아주택 대상지에 대해서도 올해 상반기 중 사업시행계획(안) 통합 심의를 상정해 하반기에는 남은 2곳을 포함해 4곳 모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모아타운 4곳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면목동 일대에 약 1850세대가 공급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노후된 저층 주거지를 살기 좋은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개선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사업 추진을 위한 모든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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