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제주바다 '사랑海 쓰담海 캠페인'

기사등록 2024/04/04 14:50:35

4·3 희생자 추념일 맞아 합동 해변정화 활동

[서울=뉴시스] 제주바다 사랑海 쓰담海 캠페인 진행.
[서울=뉴시스] 제주바다 사랑海 쓰담海 캠페인 진행.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제주 함덕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저감 및 환경보호 인식 개선을 위해 공공기관 합동 '사랑海 쓰담海 캠페인'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사랑海 쓰담海 캠페인'은 바다를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해변 정화활동으로, 지난해 9월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양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4·3 유적지인 함덕해수욕장과 서우봉을 장소로 선정했다.

또 참가자들은 해양 정화와 함께 제주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어촌의 생활환경과 생태계를 위협하는 해양쓰레기의 심각성과 해양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함께 알리며 ESG경영을 실천했다.

정범수 공단 제주지사장은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공공기관이 한뜻으로 협력해 ESG 활동을 펼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에 보탬이 되는 밀착형 활동 추진에 제주지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한 해 동안 ▲먹는 물 기부 릴레이 동참 ▲자율봉사단 ESG워너비 창단 ▲제주 어촌지역 착한 교육기부 ▲헌혈 릴레이 캠페인 동참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 지역사회공헌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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