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외국인 장기 거주 ‘지역특화형 비자’ 63명 모집

기사등록 2024/04/04 13:45:19

광역단체장 추천 가능

우수 외국인 인재와

외국 국적 동포 등 2개 유형

영천시청
영천시청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지역특화형 비자’ 추천 대상 외국인 63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는 장기체류에 적합한 거주 비자로 변경해 주는 것으로 인구감소지역 내 취업과 거주가 조건이다.

광역단체장의 추천으로 가능하며 우수외국인 인재와 외국 국적 동포 등 2개 유형이 있다. 영천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대상 지역에 선정됐다.

국내 전문대학 이상 학위 소지 외국인 등이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상을 이수하면 신청할 수 있다. 또 영천에서 2년 이상 거주했거나, 가족과 동반 이주하는 동포가 해당한다.   

신청서는 오는 9월 20일까지, 매월 1~20일 시 인구교육과에서 접수하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는 가족센터를 통해 한국어 교육과 통·번역 지원,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외국인 장기 거주를 유도해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생활인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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