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드로잉 유튜버 이연, 깜짝 결혼 발표

기사등록 2024/04/04 11:33:38

감성적인 드로잉·부드러운 목소리로 인기

지난 2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결혼 발표 영상 게재

경력 단절?…"일 욕심 많아 어떻게든 일 할 것"

[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이연LEEYEON'에는 지난 2일 '네 놀랍게도 제가 결혼을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 유튜브 채널 '이연LEEYEON' 캡처) 2024.4.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이연LEEYEON'에는 지난 2일 '네 놀랍게도 제가 결혼을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 유튜브 채널 '이연LEEYEON' 캡처) 2024.4.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지윤 리포터 = 약 1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드로잉 유튜버 이연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일 유튜버 이연은 '네 놀랍게도 제가 결혼을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렇게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게 된 건 최근에 상견례까지 마무리했기 때문이다"라며 구독자들에게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나도 (결혼이) 얼떨떨하다. 그래도 결혼이 10월에 있어서 아직 시간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전에는 사람들이 왜 결혼하는지 진심으로 이해가 안 갔다"고 말하며 그랬던 본인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그는 "혼자 지낼 때보다 이 친구랑 있는 게 훨씬 재밌다"라며 "나는 굉장히 계산적인 사람이다. 혼자 있을 때보다 이 친구랑 있을 때 더 많은 것들을 시도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지난 봄부터 함께 거주하며 느꼈던 점도 있었다고 했다.

"나는 내가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이 사람과 같이 있으면 내가 성장할 수 있고 많은 걸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는 경력 단절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경력 단절 이거 참 무섭다. 그냥 단순히 드는 예감인데 난 평생 일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결혼했다고 내가 갑자기 일을 안 할까. 나는 일 욕심이 많아서 어떻게든 (일을) 할 것 같다."며 앞으로의 꾸준한 작가 활동을 예고했다.

이연은 하얀 종이에 연필 한 자루로 자연스러운 느낌의 드로잉을 그려나가며 어느 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 드로잉 토크쇼 유튜버다.

그는 '인간관계를 줄이고 느낀 점' '혼자여도 괜찮은 사람 되는 법' '연애를 꼭 해야할까' '혼자 살면서 집에서만 일하는 삶' 등 다양한 주제로 구독자들과 소통했다. 또한 영상 전반에 감성적인 드로잉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영상에 담아 인기를 끌었다.

약 15분 간 이연과 이연의 예비 신랑으로 보이는 남자가 함께 있는 장면이 드로잉으로 채워진 이번 결혼 발표 영상은 이날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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