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B 데뷔 첫 무출루…오타니, 마수걸이 홈런

기사등록 2024/04/04 14:05:08

최종수정 2024/04/04 14:21:12

시즌 타율 0.250으로 하락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프로야구(MLB) LA 다저스와 경기 5회 초 좌익수 뜬공 아웃되고 있다. 이정후는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고 팀은 4-5로 패했다. 2024.04.03.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프로야구(MLB) LA 다저스와 경기 5회 초 좌익수 뜬공 아웃되고 있다. 이정후는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고 팀은 4-5로 패했다. 2024.04.03.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데뷔 첫 경기부터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던 이정후는 이날 안타를 치는 데 실패했다. 시즌 타율은 0.250으로 낮아졌고 출루율도 0.303으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다저스 선발 타일러 글래스노우의 초구에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95.8마일(154㎞)짜리 직구를 공략했으나, 배트 중심에 맞히지 못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글래스노의 강속구에 막혀 투수 땅볼로 물러났고, 6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글래스노우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8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샌프란시스코는 4-5로 패했다. 4연패의 수렁에 빠진 샌프란시스코(2승 5패)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한편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2번 지명타자로 출전, 시즌 1호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세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한 오타니는 시즌 타율을 0.270으로 끌어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