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향기 가득한 목재문화체험장 나들이 가볼까

기사등록 2024/04/04 11:15:27

경남도, 봄 나들이 장소로 추천

창원 등 9곳, 작년 23만명 이용

2025년까지 4곳 추가 조성

목재문화 체험장.(사진=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목재문화 체험장.(사진=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봄날 가족 나들이 또는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로 나무향기 가득한 도내 목재문화체험장을 추천했다.

경남도는 다양한 목재를 체험하면서 나무의 소중함과 친숙함을 느끼고, 나아가 생활 속 국산 목재 활성화와 목재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04년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9곳을 운영 중인데, 창원시 진해드림파크, 김해시 김해목재문화박물관, 진주시 월아산우드랜드, 진주시 진양호우드랜드, 거제시 거제목재문화체험장, 하동군 구재봉목재문화체험장, 함양군 함양목재문화체험장, 거창군 거창목재문화체험장, 합천군 합천목재문화체험장이다.

경남도는 오는 2025년까지 사천, 의령, 함안, 창녕에 4곳을, 2027년까지 통영에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내 목재문화체험장 9곳에서는 목재 교육 전문가들이 있어 더욱 양질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공주왕자 나무 목걸이’, ‘깔끔 화장지 받침대’ 같은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부터 ‘손잡이 사각스툴’, ‘눈높이 책장 만들기’ 등 목공 기계를 이용한 만들기까지 소품, 중품, 대품으로 나누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실내 체험뿐만 아니라 야외놀이시설, 야외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작년 말 기준 도내 목재문화체험장을 찾은 방문객과 체험객은 23만 명 이상으로 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방문하려는 목재문화체험장의 누리집에서 검색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 오성윤 산림관리과장은 "목재는 예로부터 우리 일상생활 속에 친숙하고 밀접하게 사용되어 온 소재인 만큼, 많은 도민이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해 목재를 직접 느껴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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