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4개월 동안 대마·양귀비 밀경작 집중 단속

기사등록 2024/04/04 10:23:26

보령해양경찰서가 4개월 동안 대마와 양귀비 밀경작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에 나선다.(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해양경찰서가 4개월 동안 대마와 양귀비 밀경작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에 나선다.(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김도현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는 4개월 동안 대마와 양귀비 밀경작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와 진행된다.

해경은 오는 11월까지는 여객선, 외항선 등 바닷길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되는 마약류와 내국인 해양 종사자의 마약류 유통 및 투약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통해 불법 마약류 확산을 방지할 방침이다.

또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현수막, 전광판 등을 활용해 마약 성분이 포함된 대마와 양귀비 밀경작 금지 홍보에 나서고 어촌마을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 은폐 장소에서 불법으로 재배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대마와 양귀비를 취급 자격이나 재배 허가 없이 재배·매매·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해경 관계자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력하게 단속에 나설 것”이라며 “마약류 범죄가 의심될 경우 인근 해경관서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