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초속 21미터 강풍 타격.. 2명 죽고 15명 부상

기사등록 2024/04/04 07:25:25

최종수정 2024/04/04 09:10:43

3일 시내에 초고속 강풍.. 대형공원 공공장소 문닫아

[모스크바=AP/뉴시스] 러시아 비상사태부가 제공한 사진.  3월26일 구조대가 모스크바 외곽 크로쿠스 시청 테러 현장에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모스크바 시장은 3일 시내를 엄습한 초속 21m가 넘는 강풍으로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4.04.04.
[모스크바=AP/뉴시스] 러시아 비상사태부가 제공한 사진.  3월26일 구조대가 모스크바 외곽 크로쿠스 시청 테러 현장에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모스크바 시장은 3일 시내를 엄습한 초속 21m가 넘는 강풍으로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4.04.04.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3일(현지시간) 초속 21m가 넘는 강풍이 몰아치면서 2명이 죽고 15명이 다쳤다고 세르게이 소비야닌 모스크바 시장이 발표했다.

타스, 신화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 날 강풍은 초속 21m이상의 위력으로 시내를 강타해 시내 대형 공원 등 공공 장소 대부분이 문을 닫았다고 소비야닌 시장이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밝혔다.

그는 모든 부상자들에게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면서,  앞으로도 시 당국은 강풍의 피해를 없애기 위해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스크바는 최근 144명이 희생된 교외 공연장 테러 사건의 사후 대책과 이 테러 사건의 배후 등으로 연일 세계의 뉴스 중심지가 되어있던 중 이번에는 이례적인 폭풍 등의 자연 재해까지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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