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시스] 변근아 기자 = 13일 오후 3시36분께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송라리의 한 야산 입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70대 남성 A씨가 얼굴과 몸에 1~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20대와 소방관 등 인력 64명을 동원해 1시간여 만에 초진에 성공, 급한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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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2/13 18:24:25
기사등록 2024/02/13 18:24:25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