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13~18도 포근…가끔 빗방울도 [내일 날씨]

기사등록 2024/02/13 17:53:28

최종수정 2024/02/13 17:58:02

전국 대부분 지역 10도 이상 '포근'

아침 최저 1~11도, 낮 최고 13~18도

전국 곳곳 비…부산·울산 등 5~10㎜

미세먼지 농도 전국 '좋음'~'보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13일 부산 남구 대연수목원에서 활짝 핀 매화가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4.02.13.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13일 부산 남구 대연수목원에서 활짝 핀 매화가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4.02.13.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장한지 기자 = 수요일인 오는 14일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3일 "내일(14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 특히 남부지방은 1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가, 모레(15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내일 새벽 전라권에서 시작돼 오전에는 충청권과 경상권으로 확대되겠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인천, 경기서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대부분의 비가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1㎜ 내외 ▲강원영서 1㎜ 내외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광주·전남 5~10㎜ ▲전북 5㎜ 내외 ▲부산·울산·경남 5~10㎜ 내외 ▲대구·경북 5㎜ 내외 등이다.

제주도의 경우 오늘 늦은 밤(오후 9시~12시)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10~44㎜다. 특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전국 하늘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수원 6도, 춘천 3도, 강릉 10도, 청주 7도, 대전 7도, 전주 11도, 광주 10도, 대구 5도, 부산 11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6도, 춘천 14도, 강릉 17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16도, 제주 19도다.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는 내일(14일)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서해남부먼바다와 동해중부바깥먼바다,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내일(14일)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10~16m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동해중부안쪽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zy@newsis.com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