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1년새 삶 만족도 높아지고 걱정 줄었다

기사등록 2024/02/13 14:15:57

2023 전북 사회조사

"10년 후 전북 거주" 77.9%

[전주=뉴시스] 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깃발
[전주=뉴시스] 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깃발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민의 삶에 대한 걱정은 준 대신 만족도는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전북자치도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정책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4월 11일부터 26일까지 12일 간 진행한 ‘2023 전북 사회조사’결과를 공표했다.

전북 1만3515개 표본 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2만1323명)을 대상으로 ▲교육 ▲보건·의료 ▲주거·고통 ▲환경 ▲여가·문화 ▲안전 ▲도 특성항목 등 7개 부문(조사항목 44개)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삶에 대한 만족도’는 자신의 삶(6.55점), 지역생활(6.40점), 어제 행복(6.53점), 어제 걱정(4.10점)으로 2021년 대비 자신의 삶(0.15점), 지역생활(0.20점), 어제 행복(0.23점)은 증가하고, 어제 걱정(3.90점)은 감소했다.

‘교육’ 분야에서 평생교육 희망강좌 1순위는 스포츠 레저 관련 교육(16.4%), 건강 관련 교육(15.5%), 직업 및 업무 관련 교육(13.6%)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 만족도는 교육 환경(34.0%), 보육 환경(50.8%), 교육기회 충분성(30.5%)으로 2021년 대비 교육 환경(6.4%p), 보육 환경(13.4%p), 교육기회 충분성(6.1%p)이 모두 증가했다.

‘보건·의료’는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도민은 67.9%로 2021년 대비 0.4%p 증가하였고, 향후 하고 싶은 운동은 수영(19.5%), 골프(14.1%), 걷기(14.0%), 요가(13.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주거·교통’에서는 10년 후 전북 거주 의사가 있는 도민은 77.9%, 현재 시군 거주 의사가 있는 도민은 77.0%로 2021년 대비 각각 2.3%p, 3.7%p 증가했다.

‘환경’ 만족도는 녹지환경(50.3%), 수질(47.5%), 토양(43.2%), 소음·진동(41.2%), 대기(36.8%)로 2021년 대비 녹지환경(-3.1%p), 수질(-5.0%p), 토양(-3.6%p), 소음·진동(-1.7%p), 대기(-9.9%p) 모두 감소했다.

야간 보행 중 두려움을 느낀 경험은 25.6%로 2021년 대비 1.0%p 감소, 도민의 34.2%가 사회가 전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식했으며, 2021년 대비 7.2%p 증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올해 2024년을 전북특별자치도 백년대계의 원년으로 삼아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전북 사회조사 참여로 도정 발전에 힘이 되어주신 도민들께 감사드리며, 도민들이 체감하는 효과 높은 정책을 개발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전북 사회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 누리집(전북소개-도정자료-통계로 본 전북-통계DB)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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