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저소득층 청·장년 25명 치과 치료 지원

기사등록 2024/02/13 13:29:17

'이플러스 사업' 지원

대상자 19일부터 모집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저소득층 청·장년의 치과 치료를 지원하는 '이플러스 사업' 지원 대상자를 오는 19일부터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남구는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나눔천사기금을 활용해 지난 2017년부터 이플러스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저소득층 청·장년 99명에게 치과 치료비 총 2억72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 대상자는 25명이며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치아 질환으로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위소득 80% 이하의 60세 미만 청·장년층으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남구는 자립 가능성 등을 심의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대상자들은 남구 치과의사회에서 초진을 받은 뒤 지정된 병원에서 치료받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플러스 사업은 공적 지원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장년층의 자립을 돕는 뜻 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천사기금을 가치있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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