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성준 "추미애, 전략공천 대상자로 검토 중"

기사등록 2024/02/13 12:08:44

최종수정 2024/02/13 15:57:09

"윤석열 정권 최전방 공격수 역할 차원에서 떠올라"

"임종석 공천 여부, 선거 전략에 따라 판단할 듯"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실의 제2부속실 설치 추진 및 부산경찰청 정치테러 수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01.07.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통령실의 제2부속실 설치 추진 및 부산경찰청 정치테러 수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01.07.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3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전략공천 대상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전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싸움에서 공격수 역할을 할 사람도 필요하고 그런 측면에서 고민하는 부분이 있다"며 "(추 전 장관이) 검토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민주당의 많은 분들은 윤석열 정권과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를 보고 있다"며 "가장 전방위에서 공격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 중에 한 분인 추미애 전 장관을 떠오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측면에서 봤을때 최전방 공격수로서 활용 가치가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판단하는 목소리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떻게 균형점을 찾아갈지는 마지막 선택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중구·성동갑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둘러싼 공천 논란에 대해선 "공천관리위원회도 지도부도 거기에 선거 구도와 전략에 맞느냐라고 하는 부분을 판단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정권 심판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심판으로 민주당이 기조를 가고 있는데 거기에 임 전 실장이 맞느냐에 대한 부분을 공관위도 지도부도 고민하고 있다"며 "그것이 가장 큰 바로미터이자 잣대"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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