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한의사회, 한방 난임치료 부부 80명 선착순 모집

기사등록 2024/02/13 10:57:28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시 한의사회가 광주시와 함께 한방 난임 치료에 참가할 난임 부부 80명 선착순 모집한다.

광주시 한의사회는 광주시와 시 한의사회에서 지정한 한의 의료기관에서 난임 관련 한의학 치료를 받을 수 있는 '2024년 한방난임 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광주시 거주 난임 부부 8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에 참여하면 석 달간 무료로 한약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침·뜸·부항·약침 등 지속 완화치료도 이어서 받을 수 있다.

난임 여성(둘째를 갖기 힘든 난임 여성도 포함) 중 자연 임신을 원하는 여성, 난임 시술을 했으나 임신이 되지 않는 여성, 전반적인 신체·여성기능 저하가 있는 여성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남성으로 인한 난임의 경우에도 한약 처방 등을 제공한다.

난임치료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저출산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시 한의사회는 설명했다.

지원을 원하면 시 한의사회에 문의하고 지원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김광겸 광주시 한의사회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난임 여성 299명이 한방 난임 치료를 지원받아 이 중 67명이 임신에 성공했다. 올해도 한의약을 통한 한방 난임 치료에 최선을 다해 많은 난임부부가 임신·출산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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