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산업 활성화 맞손

기사등록 2024/02/13 15:40:52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지속 가능한 녹색환경 조성과 대한민국 정원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13일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류광수 한국수목정원관리원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수목원 및 정원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방 정원·민간 정원·생활정원에 대한 전문 컨설팅 지원 및 모니터링 ▲수목원 및 정원 관련 활성화를 위한 식물자원 교환, 기술정보 공유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학술 및 인적 교류,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또 ▲전주정원산업박람회 추진에 따른 정원 소재 및 기술개발 등 정원산업 육성과 진흥에 관한 협력과 홍보 지원 ▲공동 연구 사업 발굴 및 공동 협력 성과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전주에서 열리는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에서의 협력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동식 반려 식물 클리닉, 키트 산업전 등을 함께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두 기관은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원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고, 정원 문화의 활성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우 시장은 "이번 협약과 전주정원산업박람회에서의 협력은 지속 가능한 녹색 환경 조성과 정원산업의 진흥에 있어 큰 도약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전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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