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생존 식량전달 1주일째 봉쇄 "-UNRWA

기사등록 2024/02/13 08:21:28

"12일에도 가자지구에 밀가루 반입 허가 등 막아"

육로인 케렘 샬롬 관문도 봉쇄.. 구호 식량 끊겨

[케렘 샬롬=신화/뉴시스] 인도주의적 구호 물품을 실은 트럭들이 지난 해 12월17일 이스라엘 남부 케렘 샬롬 국경 관문에서 가자지구 진입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가자지구에 구호물자를 반입하기 위해 케렘 샬롬 국경 통행로를 개방한다고 밝혔지만 최근 라파공격을 앞두고 다시 이를 봉쇄했다고 유엔팔레스타인구호기구 (UNRWA)가 2월 12일 밝혔다. 2024. 02. 13.  
[케렘 샬롬=신화/뉴시스] 인도주의적 구호 물품을 실은 트럭들이 지난 해 12월17일 이스라엘 남부 케렘 샬롬 국경 관문에서 가자지구 진입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가자지구에 구호물자를 반입하기 위해 케렘 샬롬 국경 통행로를 개방한다고 밝혔지만 최근 라파공격을 앞두고 다시 이를 봉쇄했다고 유엔팔레스타인구호기구 (UNRWA)가 2월 12일 밝혔다. 2024. 02. 13.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구호기구( UNRWA )는 12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  가자지구의 치명적 식량공급이 이스라엘이 반입 허가를 해주지 않고 관문을 봉쇄하는 바람에 지난 7일 부터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다. 

UNRWA 는 이 날 언론보도문을 통해 "가자지구의 굶주림을 해결하고 식량 안보를 도울 생존 식량과 공급품들이 이스라엘 당국의 반입 봉쇄로 12일에도 이스라엘 남부의 아슈도드 항구에서 가자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가자지구 남부의 육로인 케렘 샬롬 관문도 2월 7일 부터 이스라엘 시위대 때문에 봉쇄되어 있다고 UNRWA는 덧붙였다. 
  
한편 하마스의 가자지구 정부의 공보실은 일부 팔레스타인 가정에서는 지난 48시간 동안 평소에 받던 식량의 절반 정도를 받고 있어 기아상태가 심각하다고 이 날 밝혔다. 

하마스 공보실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로 각지의 구호품들이 전달 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은 민간인에 대한 공격과 잔학행위를 중지하고 전쟁을 끝내라고 다시 한 번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관련기사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