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4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음악회(국악신동 김태연&클라무오케스라&퓨전국악 이희정밴드)가 다음달 14일 오후 7시30분에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퓨전국악에 시민들이 더 친숙하게 다가서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대장치도 화려한 조명 등 콘서트장에 온 듯하게 꾸며진다.
36인조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서곡으로 감성적인 곡들과 대중적이고 친숙한 음악들 위주로 준비해 김태연과 퓨전국악 이희정밴드가 명곡들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김제시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에술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된다"라며 "지역주민들에게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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