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파주시의 한 애견카페 공사현장에서 벽돌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께 파주시 탄현면의 한 애견카페 공사현장에서 1층 출입구쪽 벽돌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 2명이 벽돌에 깔렸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1명이 사망했으며, 50대 남성 1명은 무릎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아치 형태의 출입구를 만드는 작업을 하다가 벽돌이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께 파주시 탄현면의 한 애견카페 공사현장에서 1층 출입구쪽 벽돌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 2명이 벽돌에 깔렸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1명이 사망했으며, 50대 남성 1명은 무릎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아치 형태의 출입구를 만드는 작업을 하다가 벽돌이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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