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8일 오전 7시 57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제조공장 내에 사무실로 사용하는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불은 컨테이너 1개동과 내부집기 등을 태워 29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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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1/28 11:40:12
기사등록 2023/01/28 11:40:1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