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난 거짓말 안 하는 스타일"…본인 러브스토리 공개

기사등록 2022/11/20 04:18:00

[서울=뉴시스] '런닝맨'. 2022.11.19. (사진 = 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런닝맨'. 2022.11.19. (사진 = 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김래원이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밝힌다.

2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TV 예능 '런닝맨'에서는 26년차 배우 김래원의 혹독한 예능 적응기가 공개된다. 버라이어티 예능에 출연한 경험이 적은 김래원은 오프닝부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김래원을) 자주 볼 수 없으니 더 혹독하게 트레이닝해야 한다"라며 김래원의 일일 예능 조교를 자처했다.

유재석의 밀착 지도에 김래원은 특유의 저음 목소리로 게임을 실시간 중계하는 '동굴 수다맨'으로 변신했고, 호탕한 웃음과 끊임없는 리액션으로 유재석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예능 애제자로 등극했다. 이에 멤버들은 "(분량) 뽑아낸다. 뽑아내", "전 형한테 미치고 싶어요"라고 감탄할 정도로 '김래원 바라기'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래원은 멤버들과 연애 토크를 이어가던 중 "나는 거짓말 안 하는 스타일"이라며 진솔한 로맨티스트 면모를 보였다. 이어 본인의 러브스토리를 얘기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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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난 거짓말 안 하는 스타일"…본인 러브스토리 공개

기사등록 2022/11/20 04:18: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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