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최재림이 18살 많은 박칼린 감독을 향해 공개 구애를 한다.
최재림은 15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나와 박칼린과 열애설에 대해 얘기한다. 최재림은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나와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최재림 집은 박 감독 집과 이웃한 곳에 있어서 화제가 됐다. 최재림은 박 감독 집을 편하게 드나들며 세탁을 부탁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재림과 박 감독 열애설은 최재림과 박 감독이 10여년 전 '남자의 자격'에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했을 당시 불거졌다고 한다. 당시 '남자의 자격'에 나왔던 김국진은 "합창단의 3분의2는…"이라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당시 최재림은 26살이었다고 한다. 진행자들이 열애설에 관심을 보이자 최재림은 박 감독을 향해 "선생님, 저 만나 볼래요?"라고 공개 구애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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