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1일 도내 전 학교 교무행정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과정은 2022년 경남교육 정책의 이해, 사례로 만나는 청렴 이야기, 지친 나를 위한 자기돌봄의 심리학 등으로 구성됐다.
교무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교무행정원은 교사들이 수업, 생활교육 등 교육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우리 교육청이 선도하고 있는 미래교육의 바탕은 교육혁신이고, 교육혁신의 핵심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교무행정원이 미래교육을 열어가는 교육 공동체의 한 주체로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창원교육지원청 '마산만 환경정화·청렴캠페인' 활동
연수 과정은 2022년 경남교육 정책의 이해, 사례로 만나는 청렴 이야기, 지친 나를 위한 자기돌봄의 심리학 등으로 구성됐다.
교무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교무행정원은 교사들이 수업, 생활교육 등 교육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우리 교육청이 선도하고 있는 미래교육의 바탕은 교육혁신이고, 교육혁신의 핵심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교무행정원이 미래교육을 열어가는 교육 공동체의 한 주체로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창원교육지원청 '마산만 환경정화·청렴캠페인' 활동
경남 창원교육지원청은 지난 주말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일대에서 '마산만 환경정화 및 청렴캠페인' 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종식 행정지원국장과 시설2과 직원들은 2.5㎞ 구간을 걸으면서 주변 쓰레기를 줍고, 주민들에게 청렴부채를 배부하면서 교육청의 청렴실천 노력을 홍보했다.
이날 활동은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이뤄졌다.
김종식 국장은 '지역의 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창원교육지원청의 청렴실천 의지도 알릴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