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20kg) 192포대·장학금 1100만원 전달
이날 전달식에는 KNN·넥센월석문화재단 강병중 이사장과 박일호 시장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고등학교 재학생 11명을 대상으로 각 100만원씩 11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지역의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설맞이 사랑의 성품 백미(20kg) 192포(1000만원 상당)를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박일호 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밀양의 소외된 분들을 위로해 주시고 청소년들의 꿈을 후원해 주시는 KNN·넥센월석문화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KNN·넥센월석문화재단은 ‘설맞이 이웃사랑 쌀 나눔 및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부산·경남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매년 쌀을 전달해 훈훈한 명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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